기사입력 2017.06.22 23:25 / 기사수정 2017.06.22 23:2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바다가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바다는 "남편과 9살 차이다. 그래서 결혼을 하기 전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의외로 반대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댁에서 평소의 내 이미지를 좋게 봐주셨더라. 감사하다"라며 "작은 아버지도 예전에 예언을 하신 적이 있다. 신기하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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