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4' 이상민, 실력자 버스킹 커플에 "이 목소리 대박"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너목보4' 윤도현 편에 출연한 '버스킹 커플'은 실력자였다.

22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4'에서는 윤도현이 출연 음치 찾기에 나섰다.

이날 출연한 '버스킹 커플'은 버스킹을 하다가 사귀게 된 200일 커플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이 음치라면 대학생 부부였다.

결국 윤도현은 이 커플을 음치로 지목했고, 여성 출연자는 "200일 된 우리 커플처럼 200점짜리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들은 정승환, 박윤하의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를 불렀고, 청아한 목소리에 윤도현은 물론, 관객석까지 술렁였다.

이상민은 연신 "대박이다"라며 "특히 여자분의 목소리가 너무 좋다"라고 감탄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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