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마마무 "사람이다 보니 음원 순위 연연하게 돼"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마마무가 음원 순위에 대한 솔직한 기대감과 부담감을 전했다.

마마무는 2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마마무 솔라는 김도훈 프로듀서의 도움에 대해 "프로듀서님께서 '성적은 기대하지 말고, 순위에 연연하지 말라'고 말씀해주셨는데 무슨 말씀이신지는 잘 알겠는데 사람이다보니 굉장히 순위에 연연하게 되는 부분도 있더라"고 솔직한 감정을 전했다.

이어 화사는 "멤버들끼리 '순위가 낮으면 어떡하지'라고 걱정하고 있을 때, 김도훈 프로듀서님이 '올라갈 일이 남았으니까 좋은거지'라고 말씀해주시면서 좋게 잘 풀어주셨다"고 소속사 대표이자 프로듀서인 김도훈에 무한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을 비롯해 미니앨범을 발매, 본격 활동에 나선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