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NCT127가 무대 위에서 바지를 찢은 사연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NCT127와 헨리가 출연했다.
얼마 전 새 앨범을 발표한 NCT127는 "이번 타이틀곡 '체리밤' 춤이 조금 격하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특히 '쩍벌춤'이 있어서 바지가 자주 찢어진다"며 "얼마 전 쇼케이스에서 바지 6개를 찢었다"고 말했다.
또 "이젠 무대 전 바지를 꿰매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웃었다.
그룹 NCT127은 지난 14일 세번째 미니앨범 '체리 밤'을 발표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SBS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