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FT아일랜드가 2000년대를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FT아일랜드가 출연했다.
이날 FT아일랜드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이홍기는 "데뷔 동기가 케이윌, 소녀시대, 윤하 씨 등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당시 쟁쟁하던 분들이 많았는데, 혜성은 우리였다"며 "나는 인기있는 사람들만 한다던 '만원의 행복'도 찍었다"고 웃었다.
FT아일랜드는 지난 7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 'OVER 10 YEARS'를 발표한 후 타이틀곡 'Wind'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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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