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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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에이핑크 초롱 "연습생때 몰래 화장실서 만찬 즐겨"

기사입력 2017.06.21 21:5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초롱이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2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닭발' 편으로 꾸며져 가수 별, 씨스타 소유, 에이핑크 초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초롱은 '식탐돌'이라는 별명을 인정하며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음식 욕심도 많고 먹는 걸 좋아해서 잘 먹는 편인데 연습생 때 일주일에 한 번씩 몸무게를 쟀다. 그것 때문에 식탐이 생긴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월요일에 몸무게를 잰 후 아지트가 화장실이었는데 자기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서 화장실에서 만찬을 즐겼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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