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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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측 "손지창·김민종 더 블루, 전설 출연 확정…7월 방송"(공식)

기사입력 2017.06.21 15:16 / 기사수정 2017.06.21 15:21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더블루가 '전설'로 돌아온다.

21일 KBS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손지창과 김민종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 블루는 지난 1992년 결성한 남성 듀오로 '너만을 느끼며', '친구를 위해' 등의 히트곡으로 '꽃미남'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 2009년 리메이크 앨범 이후 약 8년 만에 한 자리에서 만난 두 사람이 '전설'로 어떤 모습을 선사할 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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