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1 11:10 / 기사수정 2017.06.21 11:1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의 화요일 밤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뭉쳐야 뜬다’ ‘최고의 사랑’ 등 화요일 프라임타임에 편성된 예능 프로그램 두 편이 동시간대를 장악하며 각각 비지상파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3.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1위를 차지했다. 이날 2049 타깃 시청률을 따져봐도 1.7%로 동시간대 비지상파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최고의 사랑’의 이번 방송분은 시구를 위해 야구장을 찾은 윤정수-김숙의 하루를 보여줬다. 윤정수의 맨 몸에 보디페인팅 방식으로 유니폼을 그린 김숙, 그리고 두 사람이 보여준 코믹 시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새롭게 가상부부로 합류한 김영철과 김숙의 제주도 신혼여행기도 큰 재미를 줬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