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오는 7월 국내 솔로 앨범을 발매한 후 솔로 콘서트도 연다. 이후엔 일본에서도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정용화는 오는 7월 중순 이후 솔로 앨범을 발매한 후 말에는 솔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현재 구체적인 일정을 조율 중이다.
정용화의 이번 솔로 콘서트는 지난 2015년 2월말 열린 'One Fine Day' 이후 약 2년 5개월만이다.
또 정용화는 국내 활동을 마무리한 후에는 일본에서 활동한다. 8월 초에는 일본 현지에서 신곡을 낸 후 오사카, 요코하마 등에서 일본 투어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9월께는 정용화가 미리 찍어둔 JTBC '더 패키지'의 방영도 앞두고 있어 올 하반기는 '정용화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는 7월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정용화는 이번에도 자작곡으로 출격할 전망이다. 늘 자신의 솔로곡과 씨엔블루 음악을 자작곡으로 채워왔던 정용화는 자신의 감성과 능력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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