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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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하우스' 린 사예, '공포 전문 배우 vs 꽃할매'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7.06.20 18:37 / 기사수정 2017.06.20 18:4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할리우드의 웰메이드 공포 영화 흥행 군단이 탄생시킨 '다크 하우스'(감독 대런 린 보우즈만)가 앨리 역을 맡은 배우 린 사예 열연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다크하우스'는 언니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을 쫓던 기자 줄리아가 살해 현장과 관련된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집에 방문하며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린 영화.

'인시디어스' 시리즈를 통해서 할리우드 최고의 공포 영화 전문 배우로 우뚝 선 배우 린 사예는 이번 영상을 통해 '다크 하우스'에 출연하게 된 이유와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본격적인 인터뷰에 앞서 '다크 하우스'에서 앨리 역으로 열연하는 장면이 소개되며 기대감을 더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강렬한 연기력으로 단숨에 '다크 하우스'의 공포 속으로 끌어 들이는 린 사예의 열연은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뒤이어 촬영장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녀의 모습은 '꽃할매' 그 자체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해맑은 표정으로 수줍게 입을 연 그녀는 '다크 하우스'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스토리와 캐릭터를 강조했다.

실제로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이 작품을 위해 5년이라는 시간을 투자해 탄탄한 스토리를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그녀는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에 대해 자신이 맡은 영화에만 푹 빠져있는 순수한 사람이라고 소개한 바 있어 호러 블록버스터 '다크 하우스'가 관객들에게 어떤 공포를 선사할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린 사예의 열연을 만나볼 수 있는 '다크하우스'는 22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스톰픽쳐스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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