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0 17:42 / 기사수정 2017.06.20 17:4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최희서가 영화 '박열'과 '옥자' 개봉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최희서가 20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저 배우는 누군데 이준익 감독과 이제훈과 같이 영화를 찍었나 궁금해하실 것 같다. 난 운이 좋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최희서는 "나 또한 이번 영화 작업이 너무 즐거웠다. 그래서 일본어 번역에 일본어 코치 역할까지 했지만 힘들기보단 더 신이 나서 했던 거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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