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0 10:16 / 기사수정 2017.06.20 10:1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패션 미디어 '엘르'가 결혼 4년 차 부부이자 딸 시온이의 부모가 된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의 커플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지내며 물리적 거리로 인해 그리움으로 서로의 소중함을 누구보다 잘 아는 기성용과 한혜진은 화보 촬영 내내 함께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기며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화보에서 모던하고 클래식한 스타일부터 화려한 주얼리 워치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화보 촬영 뒤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이어졌다. 늘 함께하지 못하기에 서로어떤 노력을 하느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특히 말로 상처주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서로 함부로 하지 않으려고 늘 노력한다”라고 답하며 “남편이 있고, 딸이 있는 것. 든든한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생긴 게 가장 행복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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