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마마무 솔라가 폭풍애교를 보여줬다.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는 19일 데뷔 3주년을 기념해 V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마마무는 신나는 댄스 음악이 나와도 표정 변화없이 참는 '절제력 테스트'를 진행했다. 특히 흥이 많기로 유명한 마마무에게는 너무 힘든 도전.
이들은 음악이 나오자 몸이 움찔했지만, 필사적으로 참았다. 하지만 솔라는 결국 흥에 이기지 못하고 몸을 흔들었다.
결국 솔라는 벌칙으로 '애교 모닝콜'을 보여줬다. 카메라를 향해 폭풍애교를 선보인 솔라는 창피한 듯 머리를 움켜잡고 절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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