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이효리의 LA 속 근황이 포착됐다.
18일 작곡가 김도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 가게엔 또 어떤게 있을까나. 해가 너무 뜨거움"이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LA의 한 상점 앞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뒷짐을 진 채 서 있다. 모자를 푹 눌러쓴 모습에서 LA의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효리는 오는 7월 컴백을 앞두고 있다. LA에서는 신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다. 새 앨범은 이효리와 김도현 작곡가가 중심을 잡고 작업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17일 이효리가 출연한 MBC '무한도전'은 시청률 12.5%로 동시간대 1위이자 상승세를 기록하며 이효리의 존재감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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