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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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위너 김진우 "털 알레르기 있지만 고양이 키워"

기사입력 2017.06.18 10: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동물농장'에서 위너 김진우가 고양이 털 알레르기에도 고양이를 키우는 모습이 소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위너의 숙소에서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과 반려묘 네 마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위너 멤버 김진우는 반려묘의 목욕을 시키기 위해 나섰다.

반려묘 레이와 베이, 두 마리를 키우고 있는 김진우는 고양이 목욕을 시키기 전 약을 먹어 시선을 모았다.

김진우는 "고양이 털 알레르기가 있다. 털이 몸에 닿기 전에 약을 먹어야 한다. 알레르기가 있지만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고 얘기했다.

김진우는 고양이를 목욕시키면서 자신의 몸을 할퀴는 고양이에게도 따뜻한 웃음으로 화답하며 다정한 '고양이 아빠'의 면모를 자랑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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