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성유리가 이정현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성유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을 사랑하는 두 미녀와 전시회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성유리, 이정현, 그리고 팝 아티스트 장마리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사람은 전시된 그림을 바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한 화장에도 돋보이는 세 사람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즐거워 보이는 이들의 모습에서 훈훈한 친분이 전해진다.
한편 성유리는 지난달 15일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정현은 7월 개봉하는 영화 '군함도'(감독 류승완)에 출연한다.
jjy@xportsnews.com / 사진=성유리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