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14 14:04 / 기사수정 2017.06.14 14: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제훈이 '박열'에서 실존인물을 연기하게 된 부담감을 토로했다.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박열'(감독 이준익) 인터뷰에서 이제훈은 "실존인물이기 때문에 내가 어떻게 보여지는 것보다도 잘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라고 운을 뗐다.
이제훈은 '박열'에서 실존인물이자 독립열사인 박열로 분했다. 실제 단식으로 살이 6kg 가량 빠질 정도로 외적인 부분과 내적인 부분을 모두 고군분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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