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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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알베르토, 조수미 등장에 "파바로티 만나는 기분"

기사입력 2017.06.12 23:4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성악가 조수미가 '비정상회담'에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53회에서는 조수미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조수미의 등장에 '비정상회담' 멤버들의 증언이 이어졌다.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 엄청 유명하다. 어릴 때부터 조수미의 노래를 자장가로 들었다. 파바로티나 보첼리 만나는 느낌이다"라고 밝혔다.

오스트리아의 일일 비정상 마누는 "저희 집에 조수미 씨 CD가 있다. 예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에도 오셨고, 오는 6월에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유명한 축제에 초청받으셨다"라고 전했다.

독일 닉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조수미 씨에 대해 물어봤는데 갑자기 CD에 사인 받을 수 없냐고 물어보셨다. 원래 유명인 관심 아예 없으신 분들이다"라며 조수미의 인기를 입증했다. 멤버들은 조수미를 '신의 목소리'라고 칭한다고 공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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