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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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韓대표로 일본 최대 록페스티벌 '2017 섬머소닉' 참석

기사입력 2017.06.12 17:36 / 기사수정 2017.06.12 17:39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혼성그룹 KARD(비엠, 제이셉, 전소민, 전지우)가 일본 최대 록페스티벌 ‘2017 섬머소닉’ 무대에 오른다. 정식 데뷔를 앞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인 반응을 입증한 셈이다. 

‘2017 섬머소닉’은 올해 Calvin Harris, Black Eyed Peas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출연이 확정된 일본 최대 록페스티벌이다. 

KARD는 오는 8월 19일 한국 대표 뮤지션 자격으로 ‘ISLAND STAGE’에 올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KARD는 정식 데뷔 전 3단계의 데뷔 프로젝트 ‘Oh NaNa’, ‘Don’t Recall’, ‘RUMOR’를 통해 이미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신인 혼성 그룹이다. 

KARD는 공개 되는 곡 마다 각 국의 아이튠즈 차트 상위권에 꾸준히 랭크, ‘RUMOR’의 경우 23개국 1위에 머물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아울러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7년 주목할 만한 K팝 아티스트’ 선정,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차트’ 2주 연속 Top3 랭크 등 놀라운 성적을 거두며 주목 받고 있다. 

한편 KARD는 정식데뷔 전 5월 북미투어를 시작으로 6월과 7월 남미투어까지 4개국 11개 도시의 해외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DSP미디어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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