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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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마 폭로' 가인 찾아갔다…"참고인 조사 마쳐"

기사입력 2017.06.12 15:47 / 기사수정 2017.06.12 15:47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대마초 흡연을 권유받았다고 폭로한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김정훈 서울지방경찰청장은 12일 "지난 6일 가인을 찾아가 참고인 신분으로 1차 조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권유자라고 알려진 이에 대한 조사도 8일 실시했다. 현재 가인과 권유자 모두 참고인 신분"이라고 설명했다.

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인 뱌우 주지훈의 지인이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했다는 내용이 담긴 글을 게재해 논란을 일으켤다.

이에 경찰은 가인과 그의 지인과 관련해 마약 관련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내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가인은 지난 5월부터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 중이다. 이 가운데 가인은 직접 폐렴, 공황장애, 불면증 등의 병명이 적힌 진단서를 공개하기도 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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