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12 10:45 / 기사수정 2017.06.12 10:4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숙과 송은이가 ‘23년 절친’다운 찰떡궁합으로 입담을 뽐냈다.
1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계의 원조 ‘걸크러시’ 송은이와 김숙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김숙의 냉장고 공개에 앞서 MC 김성주는 “요즘 김숙은 24시간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지 않냐”며 근황을 물었다. 그러자 김숙은 “내가 잘되면 잘될수록 송은이가 원인 모를 복통에 시달리기 때문에 바쁜 걸 티내서는 안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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