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칼렛 요한슨,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걸크러쉬' [포토]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이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며 '토니 어워드'에 모습을 드러냈다.

1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토니 어워드 2017' 레드 카펫 행사가 열렸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행사에서 하얀색 스트라이프 재킷을 입었고 도도한 미소와 함께 강렬한 눈빛으로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 그는 여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수많은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토니 어워드는 매년 5월 말에서 6월 초에 진행되는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수여하는 연극 상이다. 토니 어워드는 작품상, 남녀 배우상, 연출상 등 총 18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뮤지컬 분야에서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스칼렛 요한슨은 이날 시상자로 참여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