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국내 개봉 기념 이벤트

- 500명 추첨, 최후의 기사 상영회 초청

- 참여 고객 경품 증정 및 차량 전시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쉐보레는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 최신작 최후의 기사 편이 이달 국내 개봉함에 따라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쉐보레는 내달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명을 선정,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편 상영회에 초청한다. 


이번 상영 이벤트는 전국 롯데시네마 4개 지점에서 개최하며,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여름 비치세트 등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모바일 영화 관람권 증정 행사는 쉐보레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는 고객 1만명에게 인당 2매씩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편 무료 관람권을 제공한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트랜스포머 시리즈 10년차를 맞이해 제작된 신작은 더욱 강렬해진 머슬카 쉐보레 카마로SS를 친근하게 선보일 수 있는 기회다"며 "고객 저변 확대를 위해 폭넓은 스포츠 및 문화 마케팅을 펼치고 쉐보레 제품의 우수한 상품성을 소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영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편과 연계한 마케팅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롯데시네마 4개 지점에 쉐보레 브랜드관을 마련하고, 오는 23일부터 서울 반포에 위치한 파미에 스테이션에 카마로SS와 올 뉴 크루즈 무료 시승 센터를 열어 영화 속 쉐보레 제품을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한국지엠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