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토니안이 자신의 콘서트에 함께한 강타와 이재원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토니안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토니안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재원이가 함께 해줘서 더욱 빛났던 무대. 다함께 손을 잡아요. 그리고 하늘을 봐요. 강타, 이재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토니안은 양 옆으로 강타와 이재원의 손을 잡고 H.O.T.의 '빛' 안무를 추고 있어 팬들로 하여금 옛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이번 공연은 토니안이 데뷔 21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였으며 강타와 이재원이 참여해 H.O.T. 시절의 감동을 재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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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