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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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소란 편유일 "어깨골절로 무대 못 서…빨리 회복하겠다"

기사입력 2017.06.09 20:4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편유일이 어깨 골절 이후 근황을 전했다.

밴드 소란은 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신곡 '퍼펙트 데이' 발표 기념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어깨 부상으로 잠시 쉬고 있는 드럼의 편유일이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했다. 편유일은 "오른쪽 어깨가 골절됐다. 살면서 처음이다. 본의 아니게 무대에 서지 못하게 됐다. 지금은 그래도 5주 정도 지나고 나니 통증이 가라앉았다. 팔을 들지는 못하지만 생활할 때는 훨씬 자유롭다"고 차도를 전했다.

편유일은 "7월 정도엔 다 나을 거 같다. 빨리 회복하겠다"며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빨리 낫고 있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V 라이브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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