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개그맨 유상무가 무사히 건강을 회복 중이다.
최근 유상무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살이 약간 오른 듯한 유상무는 무사히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같은 장소에서 환자복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일 당시의 사진을 함께 공개한 유상무는 "참 건강해졌다. 몸도 마음도... 고맙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유상무는 근래에 대장암 3기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이후 유상무는 통원치료를 하면서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특히 그런 와중에 유상무는 국립암센터에 여러차례 기부를 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유상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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