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2'에 출연 중인 가상부부 윤정수와 김숙이 야구장에서도 천생 개그맨의 매력을 뽐냈다.
김숙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정신 없었던 야구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니폼 바디 페인팅을 한 윤정수와 페이스 페인팅을 한 김숙이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님과 함께2'에서 정숙커플로 유명한 두 사람은 야구장에서도 천생 개그맨 매력을 발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김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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