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09 09:07 / 기사수정 2017.06.09 09: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옥빈이 배역을 위해 전직 소매치기에게 강습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혀 화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김옥빈이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김옥빈은 최근 영화 ‘악녀’로 칸 영화제에서 기립박수를 이끌어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옥빈은 칸 영화제를 다녀온 직후였음에도 온 몸을 던지며 녹화에 임해, 멤버들을 ‘옥빈홀릭’으로 만들었다. 또한, 킬러 역할을 위해 갈고닦은 화려한 액션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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