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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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라스트 프린세스'로 日서 6월 24일 개봉

기사입력 2017.06.08 16: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가 일본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24일부터 일본 시네마트 등에서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가 상영된다.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덕혜옹주의 일대기를 담은 '덕혜옹주'는 일본에서 '라스트 프린세스'라는 제목으로 공개된다. 

'덕혜옹주'는 지난 5일 도쿄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열고 허진호 감독과 토다 나호가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8월의 크리스마스' 일본판 리메이크에도 출연했었던 토다 나호는 허진호 감독과 손예진의 신뢰에 대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히는 등 '덕혜옹주'에 대한 기대를 당부하는 모습이었다. 김재욱이 일본에서 인기가 상당해 '덕혜옹주'의 개봉 여부를 놓고 일본 팬들이 지난 4월부터 상영을 기다려오기도. 

한편 '덕혜옹주'는 일본에서 오는 24일 개봉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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