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지소울이 SNS를 통해 하이어 뮤직에 새 둥지를 틀은 소감을 전했다.
지소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새로움(The new new)"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6일 하이어 뮤직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지소울이 (우리 레이블로) 새로 들어온 것이 맞다"라고 전했고 그는 SNS를 통해 새 출발의 소감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지소울은 지난 17년 동안 JYP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아 왔으나 한때 JYP에 함께 소속됐던 가수 박재범이 설립한 힙합 레이블에 들어가게 돼 눈길을 끌었다.
하이어 뮤직은 박재범과 차차 말론이 함께 설립한 글로벌 레이블로, 실력 있는 국내 아티스트들뿐만 아니라 미국 시애틀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지소울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