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가운데, 스타들의 축하 행렬이 계속되고 있다.
FT아일랜드는 7일 10주년 기념 앨범 'OVER 10 YEARS'를 발매했다.
이날 배우 오연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 좋다. 비 오는 날 듣기좋은 노래. 벌써 10주년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음악 스트리밍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진지희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래가 다 좋다. FT아일랜드 10주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앨범 수록곡 사진을 올렸다.
그룹 AOA 민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T아일랜드 'wind' 화이팅"이라고 적으며 앨범 수록곡을 공개했다.
또 개그우먼 이국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주년 FT아일랜드 축하해. 가사가 쏙쏙 박힌다. 빗소리 좋아. 이미 멀어진 그대의 발걸음 못 잡겠죠. 슬프고만"이라는 글과 함께 수록곡 사진을 게재했다.
개그우먼 송은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T아일랜드 10주년 너무 너무 너무 축하해. 'wind' 도 너무 좋고. 투송플레이스는 언제"라고 적으며 앨범 커버 사진을 올렸다.
앨범 발표 당일부터 동료들의 호평과 응원이 쏟아지는 가운데, FT아일랜드의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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