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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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SNS 활동 멈춘 비욘세, 본격 출산 준비 중?

기사입력 2017.06.07 12:04 / 기사수정 2017.06.07 12:04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비욘세가 SNS 활동을 멈춰 본격적인 출산 준비에 들어간 것으로 추측된다.

비욘세는 자신의 SNS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만삭의 사진을 업로드했으나 최근엔 그의 새로운 사진이 등록되지 않고 있다.

비욘세는 지난 2월 2일부터 SNS를 통해 자신의 만삭 모습을 공개하기 시작했다. 그는 화보를 방불케하는 사진으로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팬들은 비욘세가 공개한 사진 중 그가 착용한 귀걸이로 쌍둥이의 성별을 추측하는 모습도 보였다. 비욘세는 2008년 발표한 '이프 아이 워즈 어 보이(If I Was a Boy)' 뮤직비디오에서 착용한 귀걸이와 동일한 것을 착용해 "비욘세의 2세는 남자일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이 나왔다.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레퍼 제이 지와 결혼해 첫째 블루 아이비를 낳았으며 최근 SNS를 통해 공개한 여러 사진에서는 곧 출산이 임박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가 마지막으로 올린 사진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찍은 딸 아이비를 안고 있는 사진이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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