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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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승부사 최성국, 멤버들 위해 '15m 다이빙 성공'

기사입력 2017.06.06 23:5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성국이 멤버들을 위해 15m 다이빙에 성공했다.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성국의 다이빙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최성국은 따개비를 따러 갔다가 이연수의 "한 번 뛰어봐"라는 한마디에 승부사 본능이 발동했다.

최성국은 제작진에게 다이빙을 하면 저녁 특식과 리조트 숙박을 해 달라고 조건을 내걸었다. 제작진은 조건을 받아들였다.

최성국은 강수지와 김완선이 공수해온 잠수복을 입고 망설임 없이 뛰어내렸다. 현장에서 최성국의 다이빙을 지켜본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최성국의 동갑내기 절친 이연수는 "멋있었다"고 전했다. 최성국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멋있어 보이려고 한 게 아니다"라며 "약속했던 것 다 해달라"고 신신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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