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06 10:06 / 기사수정 2017.06.06 10:06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이 종영을 2회만을 남긴 가운데, 이에 앞서 1회부터 전 회 드라마를 집약적으로 볼 수 있는 스토리 보드가 JTBC 드라마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됐다.
스토리 보드에 따르면 임무 완수율 100%의 다재다능한 고스트 요원 ‘K’ 김설우(박해진 분)는 죽은 로버트 윤(고스트명 ‘Y’)이 남긴 ‘세 개의 목각상을 찾아라’라는 새로운 임무를 부여 받고 첫 번째 작전을 위해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하며 사건이 시작된다.
설우는 운광과 그의 1호팬 출신 매니저 차도하(김민정)를 만나 우여곡절 끝에 첫 번째 목각상을 손에 넣고 사라지려던 찰나, 두 번째 목각상을 찾기 위한 새 타깃이 도하로 변경되면서 급히 도하와 위장 연애를 펼친다. 하지만 송산그룹 재벌 3세 모승재(연정훈)를 배후로 국정원 비선 조직 백사단이 도하를 납치하고 설우는 운광과 예상 못한 합동작전을 펼치며 그녀를 구해내지만 정체를 들키게 되고 그들 곁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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