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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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 정혜성 "걸그룹 중 에이핑크 가장 좋아해"

기사입력 2017.06.05 20:2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혜성이 에이핑크에 팬심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는 배우 정혜성이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했다.

이날 정혜성은 청취자들의 사연에 "패러글라이딩을 좋아한다. 가슴이 뻥 뚫린다", "다이어트 쉽지 않다. 365일 다이어트를 한다" 등 추임새를 넣으며 공감했다.

또 "흥이 되게 많다. 그래서 3일 동안, 2시간 동안 제 라디오 들으시고 여러분들이 힐링 받고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연애상담도 이어졌다. '남자 마음을 어떻게 아는 거냐'는 질문에 정혜성은 "저도 알고 싶다. 알다가도 모르겠다. 남자와 여자는 너무 다르다. 남자 마음을 알려고 하지 말고 진실되게 있는 그대로 모습을 잘 알아봐주는 남자를 만나야 한다"고 말했다.

걸그룹을 했어도 잘 어울렸을 거라는 말에 정혜성은 "저는 몸치다. 통나무에 몸치다. 춤은 못춘다. 저는 에이핑크를 굉장히 좋아한다. 에이핑크 사랑한다"고 답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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