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5.02.09 01:05 / 기사수정 2005.02.09 01:05
"토레스는 그레이트한 플레이어다.그는 이미 20살선수가 지녀야할 레벨을 넘어섰다.아틀레티꼬는 이 어린 위대한 선수와 오랜시간을 같이 해야할것이다.바르셀로나戰은 확실히 우리에게 엄청난 행복감을 주는 승리였다.몇몇의 선수들은 환호했고, 어떤 이는 눈에 눈물이 맺히기까지 했다."
토레스이외에도 뻬란도는 바르셀로나의 막강한 공격을 0점으로 틀어막아버린 페레아- 파블로로 이뤄지는 센터백라인에게도 신임을 보냈다. 그는 이 두 전도유망한 어린, 하지만 결코 어린티가 안나는 두 센터백에 대하여 . "단장이나 감독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있는듯했다."라고 말했다. 페레아는 이 날의 승리의 원인을 팀플레이의 승리라고 꼽았다.
그리고 이 날의 승리가 현재 8위로 그들의 목표인 챔피언스리그진출에는 약간 멀어져있는 아틀레티꼬 마드리드선수들에게 엄청난 효과를 줄것이라는것은 확실하다. 아직 시즌은 많이 남아있고, 3위 발렌시아와는 겨우 승점이 6점차밖에 나지 않기에 그들의 꿈은 언제라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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