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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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듀2' 아이유, '1:3 후보자' 모두 남성 선택…'명품 화음' 예고

기사입력 2017.06.04 19:12 / 기사수정 2017.06.04 19:12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판듀' 최종 후보 3명을 선택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2'에 출연한 아이유는 본인의 최종 듀오를 찾았다.

'리틀 아이유', '상계동 엣날 냉면' 등 총 5명의 후보자들이 3명의 후보에 들기 위해 아이유의 '좋은날'로 노래 대결을 펼쳤다.

아이유는 '상계동 옛날 냉면' 후보자를 첫 '판듀' 후보자로 지목했다. 이에 '상계동 옛날 냉면' 후보자는 "싸이 팀을 비벼버리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두 번째로 지목된 '성남 마트 보안관'은 "실감이 안 나지 말입니다"며 배우 송중기를 성대모사해 아이유의 웃음을 유발했다.

2명의 후보가 가려지자 마음이 급했던 12살 '리틀 아이유'는 "5살 때 부터 언니 팬이었다"고 말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끝으로 아이유는 마지막 후보자로 '송도 임플란드'를 지목하며 모두 남성 지원자를 선택, 명품 듀엣을 예고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SBS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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