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옥주현 "핑클 화장 내게 안 맞아, 셀프 메이크업 배웠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셀프 메이크업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뮤지컬 '마타하리'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옥주현은 "나는 스스로 화장을 한다'고 밝혔다. 그는 "핑클 시절 한 색으로만 바르는 메이크업을 했는데, 그게 나한테 잘 안어울렸다"고 셀프 메이크업을 시작한 계기를 말했다.

이어 "그때부터 그라데이션 화장을 배워서 스스로 했다. '루비' 뮤직비디오 때 부터 셀프 화장을 해왔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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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