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무한도전'이 동시간대 1위와 두자릿수 시청률을 유지했다.
4일 시청률 조시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10%를 기록했다. 이느 지난 방송분(10.2%)보다 0.2%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무한도전'은 1년 반만의 무한뉴스로 그려졌다. 이효리와 스테판 커리의 등장 소식부터 555m 최고층 빌딩 외벽 청소에 나선 박명수, 마포구 보안관 하하의 활약이 그려졌다.
특히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과 하하의 아내 별이 함께 있더 노래방을 습격한 장면은 두 사람의 우월한 외모로 화제가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주먹쥐고 뱃고동'은 1부 4.1%, 2부 5.3%, KBS 2TV '불후의 명곡'은 1부 6.4%, 2부 8.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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