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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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 고마워"…트와이스 '음악중심' 2주 연속 1위 (종합)

기사입력 2017.06.03 16:4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2주 연속으로 '쇼! 음악중심'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일 방송한 MBC '쇼!음악중심' 1위 후보에는 싸이 ' I LUV IT'과 세븐틴 '울고 싶지 않아', 트와이스 '시그널'이 올랐다.

음원, 음반 점수, 시청자 위원회 점수에서 트와이스가 앞섰고, 문자투표에서는 세븐틴이 우세했다. 3위를 싸이가 차지한 가운데 1위는 트와이스였다. 트와이스는 팬클럽 원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아스트로와 효연, 에이프릴이 컴백했다. 아스트로는 여름과 어울리는 청량한 곡 '베이비'로 컴백했다. 효연은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워너비'로 매력을 발산했다. 에이프릴은 사랑스러운 썸머송 '메이데이'로 팬들과 다시 만났다. 

씨스타는 마지막 완전체 '음악중심' 무대를 가졌다. 씨스타는 '론리'를 끝으로 7년간의 활동을 마무리한다. 씨스타는 히트곡 메들리와 함께 '론리' 무대로 작별을 고했다. 

구자명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뒤를 돌아봐'를 선사했고, 빅스는 '도원경'으로 몽환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SF9는 더 진화한 칼군무로 '와치 아웃'을 선보였다. 아이콘은 넘치는 스웨그로 '블링블링'을 완성했다. 


1위 후보 세븐틴과 트와이스는 각각 캐럿과 원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울고 싶지 않아'와 '시그널' 무대를 마쳤다. 

이외에도 크나큰, 더 이스트라이트, 영크림, 맵식스, B.I.G, 베이비부 등이 출연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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