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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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장혁진 통해 남지현 챙겼다

기사입력 2017.06.01 22: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장혁진을 통해 남지현을 챙겼다.

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15회에서는 정현수(동하 분)를 의심하는 노지욱(지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판 후 회식에서 만취한 은봉희. 다음날 일어난 은봉희 앞에 방계장(장혁진)이 나타났다. 하지만 노지욱인 줄 알았던 은봉희는 깜짝 놀랐고, 실망한 기색이 역력했다.

방계장은 상처를 받고 방을 나갔다. 은봉희에게 물과 약을 가져다주라는 노지욱의 부탁이었던 것. 은봉희가 실망했단 얘기를 들은 노지욱은 "내가 혼내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정현수의 알리바이가 거짓이었던 걸 안 노지욱은 방 계장에게 정현수의 조사를 부탁했다. 이어 노지욱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며 "그냥 다요. 공무원 신분 내던지고 와준 것도 그렇고"라며 마음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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