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재영이 팔 근육을 일부러 뺐다고 말했다.
OCN 새 토일드라마 '듀얼'은 1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듀얼 연기 神 복제 토크 & 촬영장 공개'를 진행했다.
NG를 많이 내는 사람을 묻자 정재영, 양세종은 서로 자기가 많이 내고 있다고 했다. 정재영은 "저희 둘이 다 말아먹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반면 김기두는 NG를 내지 않는다고 자신했고, 서은수는 아직 촬영 회차가 적었다고 쑥스럽게 웃었다.
또 정재영은 자신의 팔 근육에 관해 "근육이 있으면 안 된다고 해서 근육을 일부러 다 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듀얼'은 선악으로 나뉜 두 명의 복제 인간과 딸을 납치당한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복제인간 추격 스릴러 드라마다. 오는 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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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