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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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김서경, 화려한 해안가 검술신 '카리스마 발산'

기사입력 2017.06.01 15:2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군주' 김서경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8회에서는 화군(윤소희 분)의 호위무사 곤(김서경)과 세자 이선(유승호)의 호위무사 청운(신현수)의 화려한 검 대결이 펼펴졌다.

편수회가 빼돌린 구리를 탈취하기 위해 무하(배유람)는 수군만호와 수군들을 이끌고 해적으로 위장한 기찰단과 우재(김병철), 태호(김영웅)를 습격했고, 이들 사이에 전투가 벌어지자 우재와 태호는 기찰단을 뒤로한 채 도망치기 시작했다.

이때 청운이 이들을 가로막고 등장, 검으로 위협하며 완전히 제압하는데 먼 발치서 의문의 표창이 날아왔다.

바로 전날 아버지를 구해드리라는 화군의 명을 받았던 곤의 등장. 곤은 청운을 향해 검을 휘두르며 달려들었고 화려한 검술로 청운을 제압하며 무사히 우재와 태호를 구하는 등 브라운관을 압도하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지난 첫 방송부터 호위무사의 매력을 선보인 그는 이번 해안가 검술 신을 통해 그 동안 액션스쿨을 다니며 연습한 액션 연기를 자랑했다.


김서경은 카리스마가 더욱 돋보이는 촬영 현장 스틸 컷을 공개했다. 길게 뻗은 눈매와 높은 콧대로 강렬한 매력를 뽐냈다. 그는 실제 수염을 기르며 극에 매진하고 있다. 과거 장발 반묶음 스타일과 론 조금 더 짧아진 현재의 포니테일 헤어 스타일을 소화해 인상을 남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비에스컴퍼니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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