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다크소울바이러스(darksoul VIRUS team)가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팬들에 이목을 끈다.
이들은 국내 최초 '프로그레시브 팝'(progressive pop)을 추구하는 팀으로, 뮤지션들에게 잘 알려진 실력있는 프로듀서팀. 최근 김광민 앨범 6집 참여하기도 했다.
곧 발매될 이들의 첫번째 앨범은 피아니스트 김광민, 기타리스트 김세황, 프로듀서 DOCS KIM, 그림의 신창렬, 대금연주자 정진우, 임창덕 엔지니어 등 화려한 실력파 뮤지션들의 퓨처링으로 진행되어 왔다.
4년간 준비된 음악들로 기존 인스턴트음악에 지친 팬들을 위로하며 소장가치가 충분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탄생시켰다. 이번 앨범은 작곡, 편곡, 프로듀싱을 한 김태희, 이나영 두 명의 프로듀서를 기반으로 이한 보컬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년간 공들인 수준 높은 사운드를 보여주며 듣는 이의 귀를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특히 보컬 이한은 슈퍼스타k 시즌4에 5대얼짱으로 노래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가수로 손꼽히고 있다. 다크소울바이러스는 90년대 감수성을 담아 기존 상업적인 음악보다는 그당시 감수성을 잘 담아내며 보다 세련된 음악을 추구하고 있다. 그간 있던 가벼운 디지털 싱글이 아닌, 오랫동안 공들인 정규앨범으로 기대를 사고있다.
이뿐만 아니라 최고의 뮤지션들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더 탄탄한 음악성과 완성도로 팬들을 열광시킴과 동시에 많은 실력파 뮤지션들의 기대와 지지를 받고 있다.
제작자 측은 "저희는 좋은 모니터환경에서 감상해도 훌륭한 퀄리티로 감상할 수 있는 진짜 음악다운 음악을 추구한다. 오랫동안 작업했던 경험으로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해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음악을 진정 사랑하시는 분들께 기대할 만한 음악을 만들겠다."라면서 "좋은 사운드를 만들려고 오랫동안 시간과 노력을 다했으니 기대해도 좋다." 고 말했다.
해당 앨범은 7월 초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유튜브 공식체널 및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이들의 영상을 만날 수 있다. 현재 텀블벅에서 전곡의 데모를 들을 수 있고, 앨범 예약구매와 함께 후원도 진행 중이며 리워드 또한 다양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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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soul VIRUS team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