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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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금호동·옥수동 모임, '금이야 옥이야' 회장이다"

기사입력 2017.05.31 21:51 / 기사수정 2017.05.31 21:5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연예인들과의 사조직을 공개했다.

3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한 송지은은 MC 전현무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친해지게 된 계기는 같은 동네에 살고 있던 것. 송지은은 "금호동, 옥수동에 사는 사람들끼리 모임이 있는데 거기서 친해졌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맞다. 내가 그 모임의 회장이다. 우리 모임 이름은 동네 이름을 따서 '금이야 옥이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전현무가 '수요미식회'에 나온 맛집들을 송지은과 함께 갔던것이 밝혀졌고 전현무는 "난 송지은에게 김광민 같은 존재일 뿐"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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