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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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류효영, 지수원에 "내 인생에서 나가" 오열

기사입력 2017.05.31 21:03 / 기사수정 2017.05.31 21:17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황금주머니' 류효영이 친엄마 지수원에게 모질게 대했다.

3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에서 설화(류효영 분)는 난설(지수원)에게 "나가줘요. 제발 내 인생에서"라며 쏘아붙였다.

설화는 충격을 받은 나머지 심장에 통증을 느꼈다. 난설은 설화를 보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흘렸다.

설화는 그런 난설의 손을 냉정하게 뿌리쳤다. 하지만 난설이 나간 뒤에 참았던 눈물을 터뜨렸다.

이후 설화는 석훈(김지한)에게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위로를 받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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