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팝가수 비욘세가 쌍둥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비욘세는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들"이란 글과 함께 그의 딸 블루 아이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비욘세는 볼록해진 그의 배 위로 아이비를 올려 두고 다정하게 그를 끌어안고 있다. 비욘세는 파란색 시스루 의상에 긴 곱슬머리를 늘어뜨린 모습이며 아이비에게 금방이라도 뽀뽀할 기세로 입술을 쑥 내밀고 있다.
비욘세는 래퍼 제이지와 2008년 결혼했고 지난 2월, 두 사람의 쌍둥이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비욘세는 '완벽한 D라인'을 뽐내며 곧 출산이 임박했음을 암시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비욘세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