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개그우먼 정지민이 엄마가 된다.
지난해 4월 30일 결혼한 정지민과 공휘 부부가 최근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것. 이들은 SNS를 통해 "노엘(태명)이랑 함께하는 첫 가족 녹화"라고 밝혔다. 8월 출산할 예정인 정지민은 남편 공휘와 함께 아이를 만날 날을 기다리며 준비 중.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다.
공휘는 아내와 뱃속의 아이를 생각하며 만든 곡 '너라서'도 30일 발표한다. 두 사람이 함께 작사한 곡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정지민, 공휘 부부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함께하게 돼서 더욱 행복하다"며 "주위 분들의 관심에 감사하고 축복해 주시는 만큼 건강하게 잘 순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지민과 공휘는 매주 수요일 홍대 정태호 소극장에서 열리는 뮤직토크쇼 ‘더럽쇼(The Love Show)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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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