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7.31 10:59 / 기사수정 2008.07.31 10:59
[엑스포츠뉴스/풋볼코리아닷컴=박지운] 한국과 일본의 프로축구 올스타전인 'JOMO CUP(조모컵) 2008' MVP 선수에게는 벤츠가 주아진다.
31일(목)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달 2일(토)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인 한국의 K-리그와 일본의 J리그의 올스타전인 조모컵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팀 승리에 기여한 MVP 선수와 준우승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시상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계획에 따르면 MVP에 선정 된 선수에게는 상금 100만엔(약 1,000만원)과 부상으로 메르세데스 벤츠(모델 V350 TREND)가 수여되고, 준우승팀 수훈 선수에게는 상금 50만엔(약 500만원)을 주워질 예정이다.
이외도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자체적으로 K-리그 올스타 선발 선수들에게는 지난해보다 100%늘어난 1인당 200만원의 수당이 지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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