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5.29 08:47 / 기사수정 2017.05.29 08:48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이 숫자를 통해 국내외 대세돌임을 증명하고 있다.
29일 현재 국내 주요 음반 판매 조사 사이트인 한터차트의 최신 주간차트(2017.05.22~2017.05.28 집계)에 따르면 세븐틴은 지난 22일에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SEVENTEEN 4th Mini Album ‘올원(Al1)’으로 최다 음반 판매 부문 1위에 올라 음반 강자다운 파워를 입증했다.
이번에 집계된 수치는 초동 기간 동안의 판매량으로 이번 SEVENTEEN 4th Mini Album ‘올원’은 총 192,399장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발매한 Seventeen 3rd Mini Album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의 초동 판매량인 131,998장을 넘은 수치로 점점 성장해나가는 대세돌의 면모를 볼 수 있는 점이라 놀랍다. 지난 앨범에서 확연히 성장한 수치는 물론, 역대 아이돌 초동 순위에서 엑소,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은 10위 진입과 올해 초동 순위 2위에 올라 이제 막 데뷔 2년을 넘은 세븐틴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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